이제 겨울이네요 ^^ 바람도 많이 불고요 날도 많이 추워져서 감기도 걸리고
카페에서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비중이 현저하게 떨어지고요 ^^;
고구마 라떼 말고 새로운 겨울 메뉴를 만들어 보았어요 ^^ 향긋하고 새큼하며 달달한 레몬차입니다
준비물 : 설탕 레몬 그리고 담을 용기 ^^ ㅎㅎ 간단하죠?
우선 선키스트 레몬입니다 ^^ 사진을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해서 이럴 땐 핸드폰을 바꾸고 싶네여 ㅎㅎ
레몬과 설탕을 담아 둘 용기에요 ^^ 다른 차가 담겨 있던 용기인데 깨끗하게 세척하고 커피 머신 워머 부분에 올려 놓아 따뜻하게 살균 건조 시켰어요 ㅎㅎ
레몬을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^^ 흐르는 물에 세척 후 식초 물 등에 담궈두면 좋아요 ㅎㅎ 레몬을 껍질 채 먹기 때문이죠 ^^~
깨끗하게 세척한 레몬을 적당하게 자릅니다
신선한 레몬이 레몬 슬라이스가 되었네요 ^^ 사진을 보니 다시 입에서 침이 나오네여 ㅎㅎ
깨끗한 용기에 먼저 설탕을 적당량 넣어 줍니다 ^^
그 위에 슬라이스된 레몬을 넣고 설탕을 뿌려주고요 ^^
티스푼을 이용해서 설탕을 레몬의 표면에 잘 발라 줘요 ^^ 비율은 레몬과 설탕이 1대 1이 가장 좋더라고요 ㅎㅎ
그렇게 계속 반복합니다 ^^ 설탕 레몬 ㅎㅎ
용기에 레몬과 설탕이 가득 차 가네요 ^^
이제 드디어 용기에 레몬과 설탕이 가득 찼네여 ^^ ㅎㅎ 남은 설탕을 레몬 사이의 빈 틈에 넣어줍니다
드디어 완성 ^^ ㅎㅎ 사진은 흐리게 나왔지만 레몬의 노란 색이 보기 좋아요 ㅎㅎ
완성된 레몬차를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2~3일 후에 마시면 좋아요 ㅎㅎ
맨위에 올렸던 사진을 다시~ ㅎㅎ 올립니다
레몬슬라이스 5~6개를 넣고 레몬이 녹아 있는 액을 적당히 넣고 뜨거운 물을 넣고 저어주면 드디어 향긋하고 새큼하며 달달한 레몬차 완성되었네여 ㅎㅎ
간단하죠? 감기조심하세여 ㅎㅎ